세종 청와대 자리 불교용지 허가 철회
국고 108억원 예산 지원 반대

세종특별자치시에 청와대, 국회 등이 들어올 자리에  5000평에 이르는  불교재단,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을 위한 국고 54억원, 세종시 예산 54억원 총 108억원 지원반대를 위한 전국(대전, 청주, 공주, 조치원, 천안, 세종 등)적인 기독교 연합 예배 및집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목사님과 교회, 성도님들이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월 15일 세종 시의회에서는 세종시민의 세금으로 불교에 54억원 예산 지원확정하게 됩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집회를 엽니다.  

이를 저지하지 못하면 세종과 대한민국이 상징적으로 불교국가로 세워지게 됩니다.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다 같이 모입시다!

Ⅰ. 매일 연합 예배 및 집회

  • 1 일시 : 2017. 11. 15 ~ 12. 20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시
  • 2장소 : 세종시의회 앞 광장 잔디밭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120 (보람동)
  • 3참석대상 : 기독교 교회, 목회자, 성도, 시민, 도민 등 누구나

★ 요일별 집회 참여 교회 조별 명단(지정된 교회는 해당 요일에는 필수 참여) ★

아래 버튼을 터치하세요!

Ⅱ. 전국 세종, 대전, 공주, 청주, 천안
 연합 예배 안내

  • 1일시 : 2017. 11. 26(주일) 오후 3시 ~오후 5시
  • 2장소 : 세종시청앞 광장 잔디밭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130 (보람동)
  • 3참석대상 : 기독교 교회, 목회자, 성도, 시민, 도민 등 누구나
    * 대전, 청주, 공주 등 충청권 전지역
  • 4참석인원 예상 : 1만명 예상

세종시청 앞 잔디광장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130 (보람동)

Ⅲ. 취지, 목적

반대이유 질문

세종시에 한국 불교문화체험관을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답변

국민의 소중한 세금을 특정종교시설로서 불교시설을 건립하는데 막대한 예산을사용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108억원이나 되는 나랏돈을 조계종 종교시설에 왜 지원해야 하는 이유를 알수 없습니다.

청와대와 국회가 올 자리에 국가에서 당초 종교부지 400평에서 5000평으로 확대해서 국가와 세종시가 재정을 분담하여 불교 우상화에 앞장서고 이 나라를 불교우상숭배의 국가를 건립하고자 최순실과 김종의 적폐의 세력이 지난 2016년 11월에 국고 54억원, 세종시 예산 54억원(2017. 12월 시의회 승인 예정) 총 108억원이나 되는 막대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대한민국정부가 문화라는 미명하게 불교 우상화 작업을 중단하고 전월산 불교종교부지의 폐지 이전과 정부는 종교편향정책의 중단하고 종교 중립 정책을 지키고국가에서는 헌법에 기초한 건전한 문화 창달을 추구해야 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에는 불교문화체험관 보다는 전통문화, 세계 문화, 미래문화를 함께 아우를 수 있고,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전통을 기반으로 미래를 꿈꾸게 하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전통문화미래체험관"을 설치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한민국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 전월산 호수공원 앞에 국가행정타운, 앞으로 청와대 분원, 국회 분원, 행정자치부 등이 들어올 자리에 정부가 종교부지 5,000평을 할애하여 불교문화체험관을 세우고 국고 54억원, 세종시 예산 54억원 총 108억원이나 되는 막대한 예산을 불교에 쏟아 붇는 것을 반대합니다.

그 부지에 정부와 세종특별자치시가 헌법에 입각한 특정 종교에 편향되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모든 국민과 시민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문화관을 설치하는 것이 합리적인 국가 공공 예산 편성 및집행입니다.

전 세계의 모델이 될 행정수도, 청와대가 들어설 자리인 호수공원 주변에 그 어떤 종교부지도 허락해서는 안됩니다. 

헌법에 따라 정치와 종교를 분리해 정부는 중립, 중도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종교간에 분쟁하지 않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앞으로 이슬람 세력이 들어와도 동일하게지원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 국가가 종교를 지원해주어 국가를 종교 분쟁국가로 만들려고 합니까?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헌법이 말하는 민족문화 창달로써 특정종교에 편중되지 않으면서도 의식주를 비롯하여 언어, 풍습, 종교, 학문, 예술, 제도 등을 모두 포함하는 문화로 과거를 토대로 전 세계와 미래를 꿈꾸고 춤추게 하는 종합적이고 범국가적인 "전통미래문화 체험관"을 정부가 건립해 주는 것입니다.

이에 정부와 세종시에서는 다시 예산을 수정기획하여 건전하고 바른 문화사업을추진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관련기사링크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440122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931918

이를 위해서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서는 세종시가 아름다운 도시 하나님의 나라가 임재하시는 도시가 되도록 특별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